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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2. 10:25

2013/11/22 잡담2013. 11. 22. 10:25

1.


어제 받은 신간들.

익숙해진다는건, 이 책 조금 흝어 봤는데 후회물이다 후회물!! 애긴 들었지만 오오오 >_<.

단 권인 데다가 조금 얇은 편이라서 그렇게 심각하게 파고드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있을 거 다있고 필력도 좋아 보이고. 여튼 재밌어 보였다. 조만간 읽어야지!

그리고 미모사는 몸환 제대로에, 나름 메인 커플의 연애도도 높다고 하고 스토리도 크게 걸리는게 없어 보이고.

다만 시어머니가 장난 아니게 보이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


2. 엊그제 로사사 중고 장터에서 산 책들이 오늘 올 예정.

판매하시는 분이 무척 싼 가격으로 내놓으셔서 송료 포함해도 15000 정도로 저렴하게 잘 샀다.

안그래도 이북으로 살까. 신영 미디어는 이북 싫은데;ㅁ; 하고 고민 하던 책들이라서 더 좋았고!. >_<


3. 신간들 고민중.

손보영님의 호텔 파토스와 순정남. 이건 센트럴빌리야? 이 책의 시리즈라고 하는거 같은데. 센트럴~은 이북으로 질러놓고 아직 못 본 상태라서 조금 고민중.

거기다가 아직 로망에서 예약 판매를 안걸어뒀어! 왜!? 25일 발맨데!!.

기다렸다가 안되면 알라딘에서 주문해야지.

그 외에 명우님의 서리꽃, 공은주님의 마왕의 취미생활, 최윤정님의 크리스탈 사고 처리반, 밀밭님의 파벽... 정도 예정중.

청어람의 앙상블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파벽은 어쩔까 싶고.

나머지는 아마 사지 않을까나..........그래, 월급 받았다 이거지 제길 ㅋㅋㅋㅋㅋㅋㅋ


4. 서리꽃, 크리스탈 사고처리반 지름. 27일날 나오는 걸로 몰아서 ㅋㅋㅋ.

재미 있을까...... 햐.... 요즘엔 신인이고 뭐고 시놉이 끌리면 무조건 질러버리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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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20. 13:30

2013/11/20 잡담2013. 11. 20. 13:30

1.

드디어 받은 신간들.

서야님의 '길'이랑, 이서정님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인형의~ 는 엔딩이 걱정 됬던지라 제일 뒷 페이지만 열어서 확인해봤다.

해핀지 어떤지는 둘째치고 메인 커플(로 보이는) 이 함께 있는듯 했으니까. 내 기준엔 해피!.

그나저나 두께가 만만치 않던데 언제 읽나 이거 ㅋㅋㅋㅋ


2. 아니 왜 우체국 택배인데 이틀이 되도 안오지? 전화도 안받고 미치겠네 ㅋㅋㅋ

미주 부동산은 그렇다쳐도 그녀의 최강남은 은근히 기대작이였는데 ㅠㅠ

내일까지 안오면 정말 무슨 사단을 내봐야겠다.


3. 홍경님의 미련 읽는 중.

별 생각 없었는데, 요근래 내 블로그 검색 유입어 중에 최상단을 차지하는지라, 이 책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나? 싶은 마음에. 

3분의 1 정도 읽었는데 과연, 신파에 다크에. 와나 장난 없으세여 ㅋㅋㅋ


4.

결국 우체국에 전화해서 난리 쳤었다.

그랬더니 ㅋㅋㅋ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바로 대번에 '창원에서 배송 준비'로 뛰어 넘어가네? 장난하나 이것들이 ㅋㅋㅋㅋ.

우체국하면 맹렬한 신뢰만 갖고 있었다가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좀 실망도 해보기<.

어쩄거나 드디어 받았다!

그녀의 최강남은 무료 이북도 나왔으니, 조만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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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19. 12:02

2013/11/19 잡담2013. 11. 19. 12:02

1. 미주 부동산하고 그녀의 최강남, 오늘 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아니였어 흡 ㅠㅠ

우체국 택배가 늦는건 첨 보는데 이유가 멀까나;.

그나저나 오늘 안오면 까닥하면 내일은 5권? OTL


2. 외전 이북에 대해서 자꾸 짜증이 든다.

노망에서 자주 그러는데. 뭐 판매를 위해서는 그럴 법도 하다고 생각은 해.

그래도, 이미 절판 된 작품 같은 경우, 몇 개월 있다가 이북으로 나오게 되면 그 이북 안에 외전을 넣어준다고 해서 망할 건 아니잖아?.

아직도 판매 되고 있는 작품이라면야 그냥 노망에서 사서 외전을 받으면 되지만. 

이쪽 세계는 절판이 얼마나 드문데. 절판 되고 난 후에 적어도 4개월 후에 이북이 나온다 치면, 거기에 외전을 넣어도 전혀 문제될건 아닌거 같은데.

........라고 짜증내는건, 수 많이 사둔 이북들 중에 외전 첨부가 안된게 많아서 ㅠ_ㅠ.


3. 이기린님의 로맨틱하시네요 읽고 있는 중. 

너무 달달하고 귀여워서 죽겠어 ㅋㅋㅋ 와 재밌어 //ㅁ//


4. 이서정님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발송됬다! 내일이면 받을 수 있을 듯.

시놉시스 봤을 때 부터 이거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결말은 어찌될지 궁금했었는데. 내일오면 일단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부터 흝어봐야겠어.

파란 까페에서 편집자? 분이 막 가슴이 먹먹해지는 엔딩이라고 하길래 은근슬쩍 걱정도 되는데...눈물도 조금 난다고 하셨고.

설마 새드는 아니겠지? ㅎㄷㄷ. 오픈 엔딩도 싫다 제발 ㅠㅠ


5.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노망 적립금 당첨됬다 아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도 안했었는데 36명 안에 들었어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

22일에 넣어준다고 하니 이거 까지 더하면 적립금이 5천점. 한꺼번에 써야지 //ㅁ// 워매 좋은거 ㅋㅋㅋㅋㅋㅋㅋ


6. 돌아다니다가 본 어떤 블로그. 

내나 로설 블로그던데, 이 분. 진짜 평이 가차 없으셔서 볼 때마다 놀랍다 ㅋㅋㅋ

한참 인기 많은 책들도 이 분 한테 걸리면 얄짤 없이 깎이고 깎이는데. 이게 그렇게 특이 할 수가 없어.

솔까말 공감은 못하지만, 이런 감상도 있구나. 확실히 로설은 개취구나 하는걸 느끼는 점에서 은근히 즐기면서 들리는 곳이다.

....라고 해도 내가 기대하던 작품이 마구잡이로 까이는거 보면 가끔은 슬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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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18. 10:22

2013/11/18 잡담2013. 11. 18. 10:22

1. 리디북스에서 간만에 이북 지르기.

50퍼센트 할인 하는 것들만 골라서 산지라, 5권 샀는데도 7200원 선이다. 

그것도 1만원이 넘으면 3천원이나 할인해주는 십오야 쿠폰 덕분에 겁나 싸게!!!.

..... 비록 산 것들이 언제 읽을지 모르는 별달리 궁금하지 않은 책이라 해도. <


2. 주말동안 로망에서 신간도 샀다.

보라영님의 익숙해진다는 건. 온세주님의 '미모사' 이렇게.

침대에서 뒹굴면서 홍경님의 미련을 좀 속독으로 읽어봤는데, 간만에 잡은 신파가 참 좋더라고.

잘 쓴 신파 같아서 조만간 제대로 읽어 보려고 한다. 재밌어 보였어!

그런 고로, 비슷하게 후회물? 의 삘이 나는 '익숙해진다는 건'을 지르고, 몸환이 지대로라는 미모사도 같이 사고^^.

별 일 없으면 목요일쯤 받겠지. 20일 발매이니까.


3.

알라댕에서 산 중고 옴.

이번 책들은 하나같이 '중고' 티가 나는구나. 

거기다가 빛나는 유산. 표지가 왜 갱지야 ㅋㅋㅋㅋ 깜짝 놀랬음. 이거 책 수명으로 보면 그닥 안좋은거 아냐?

벌써부터 우글거릴 조짐이 보이는걸!; ㅎㄷㄷ.


4. 결국 반디에서도 이북 궈궈.

좀 편하게 읽힐만한 책을 찾다가 전부터 벼르던 것들로 질렀다.

쿠폰 쓰고 해도 18000이나 써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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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16. 13:01

2013/11/16 잡담2013. 11. 16. 13:01

1.

로망에서 산 신간들 도착.

이노님의 첫사랑 입니다만, 진선경님 폭낭에 걸린 보름, 홍경님의 미련,  조이혜님의 백아절현 까지.

저 중 백아절현도 신간임. 외전 이북 때문에 흡... OTL

근데 왜 마야마루 출판사는 랩핑을 안해주지?. 새 책이긴 해도 좀 찝찝하다 -_-; 가격도 제일 비싼 주제에!


2.

알라댕에서 산 중고 이제서야 도착.

권당 4000 정도씩으로, 싸게 잘 샀다. 오리의 노예 생존기는 꽤 비싼 가격으로도 나오던데 이만하면 득템이지 뭐 -3-

정확히 12일에 주문을 했는데, 판매자 분 께서 교육 가 계신다고 어제 부치셨다더라.

그래도 결제한 날 미리 문자로 알려주셔서, 기다리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렇게 미리 알고 기다리면 괜찮아. 모르고 택배가 언제 오는지 마냥하냥 기다리는거 보다야!

................. 이제 8권을 들고 집에 가야하는 나는.........OTL


3. 로망에서 백아절현 외전 이북, 보통의 세계 외전 이북 입고 됬다.

삼실이라서 자세히 말고 잠깐 읽어봤는데. 결혼 후의 승서와 미안의 이야기여서 다행이랄지 좀 안타깝달지^^;.

노하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작가님 흡 ㅠㅠㅠㅠ

서준네 이야기 끝나면 꼭 써주시길.

그나저나, 서준네 이야기도 해피 엔딩 이라는걸 이렇게 다른 작품 외전에서 알려주시네요 ㅋㅋㅋ

서준네 아들 내미랑 승서네 딸 내미의 썸씽 어쩔꺼야 ㅋㅋㅋㅋ.


4. 그림자 신부를 사려고 하는데, 원가가 워낙 비싸놓으니 중고도 그닥 싸지 않구나. OTL

와나 진짜 파란미디어 짜증나려고 그래. 책 값이 미친듯이 비싸고 이북 값도 장난 아니고. 

그렇다고 책이 겁나 두껍거나 분량이 많거나 그럼 모를까 딱히 그것도 아니던데. 그냥 종이질 차이인가?

난 진심 이해가 안간다 와 빡쳐...

새걸 사자니 뭔가 지는거 같고. 이래저래 짜증만 나네 ㅠ_ㅠ


5. 또다시 알라댕 중고......

크리티컬 1,2. 빛나는 유산 1,2. 걸작으로 노는 남자 1.2. 바이올렛. 이렇게 7권해서 35000원.

.. 이달은. 적어도 중고는 여기서 끝을 내자. 나 진심 파산 직전이야 OTL.

월급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긴 햇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나님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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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15. 11:52

2013/11/15 잡담2013. 11. 15. 11:52

1. 요즘 북큐브 왜이렇게 예쁜 짓만 하는지 모르겠다 >_<

오늘 신간으로 완 치프와 양갱이, 닿을 듯 말듯. 키스해 주겠니 가 올라와서 날춤 추면서 결제.

해나님의 악마 본색의 후편이라는 악마 같은 남자도 떴길래 오오오오 하면서 지름.

악마 본색 살까 말까 고민하닥 끝이 애매하다길래 고민했었는데, 꽤 빠른 시점에 후편이 나온거 같다!

근데 진짜 후편을 이북으로 내셨구나 이 작가분도 참 특이하신듯 ^^;

그 길에 반디로 달려가서 쿠폰 쓰고 홍령 1,2, 슬리퍼 1,2, 악마 본색까지 지르고 나니. 이북으로만 3만원이 넘더라....<<<


2. 보통의 세계를 다 읽고 나니 다음엔 뭐 읽을지 고민되는데.

일단, 일서를 너무 소홀히 한거 같으니 소냐 문고 하나 잡고... 동시에 국내 로설도 읽어 볼까나 흠.


3. 알라댕 중고에서 미주 부동산 1,2. 그녀의 최강남 요렇게 3권 지름.

최신간 인데 무려 4500원씩 내놓으신 좋으신 분이 계셔서 얼씨구나 하고 질렀는데. 지르고 보니 엊그제 러브 온에어를 파셨던 그 분이시네? ㅋㅋㅋ 겁나 싸게 올리시는데 대체 이유가 멀까 ㅎㄷㄷ.


4. 올 6월 중순 즈음에 있었던 사건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아 그런 일이 -_-....... 흠. 산 건 몇 권 없지만 '그 분'의 작품들은 구매한거 취소하고 싶어지네?... 앞으로도 안사.=_=

뭔가, 내가 보기엔 싸운(?) 사람들 보다 말리려는(??) 사람이 더 어이없어 보여서 그 분이 더 별로로 느껴진다. 

어쨋든 앞으로도 조심하자. 보지도 사지도 말던가 해야지.


5. 으잉? 아저씨의 취향이 책으로 나오네? ㅋㅋㅋㅋㅋ 로망 이북 사놓고 안 읽은지 어언 2개월이 넘어가는거 같은데 진짜냐 ㅋㅋㅋㅋ

뭐, 왠만큼 많이 달라지지 않은 이상 이북으로 족하니까 괜찮을려나.


6.

알라댕 중고로 샀던 러브 온 에어, 앙숙 도착.

세 권 합해서 송료 따로 15000 선이였던거 같네.

앙숙은 상태가 '중' 이여서 걱정했는데 표지가 좀 우겨진거 말고는 문제 없으니 패스.

러브 온에어는 권당 4000 선이였는데도 정말 신품 같아서 기뻤다. 

내가 이래서 알라댕 중고에서 못 벗어나지 ㅠㅠㅠㅠ


7. 내일 또 책을 많이 받을 예정이라서, 삼실 갈 때 책 들고 가는건 패스 하자.

앙숙을 읽고 싶지만 가방을 가볍게 해야, 퇴근 후의 내가 편해진다 응 ㅠㅠ

대신 리더기 들고가서 '런치 박스'나 시작해야지. 주말이니까 가볍고 편하게 읽힐 책. 그것도 단 권 짜리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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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4. 13:08

2013/11/14 잡담2013. 11. 14. 13:08

1. 우와아아아앙!!!! 엊그제 까지 알라딘 장바구니에 넣고 고민하던 '미래 소녀와 차도남'이 드디어 이북으로 나왔다!! //ㅁ//.

얼추 나올 시점이 되긴 했구나 했는데 진짜 나왔음 ㅋㅋㅋㅋ

북큐브에만 있는거 같으니 한 권만 달랑 사야지 //ㅁ// 오매 좋은거!


2. 북큐브에서 미래 소녀~ 사고 리디북스에서 신간으로 뜬 원수를 사랑하라 삼. 

요근래 종이책만 사느라고 이북에 소홀했었어......

기세를 몰아서(?) 반디 장바구니에 넣어둔 이북들도 살까 생각중. 쿠폰 기간이 끝나기 전에 뭐든 사야..ㅎㄷㄷ


3. 요즘 로망이 나하고 척을 지기로 작정을 한게 아닌가 싶다.... 머?.... 18일날 백아절현 이북이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기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낭에 걸린 여름이랑 같이 산 거라서 아직 받지도 못했거늘 이러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북 안에 외전이 같이 들어있으면 나 기절할지도 몰라.... 그나마 외전이 남은 희망이거늘 ㅠㅠ


4. 고민(이랄 것도 없지만)을 해보다가, 결국 또 신간 지름.

홍경님의 미련, 이노님의 첫사랑입니다만. 이렇게. 내일 발매 예정이니 별 일 없으면 토요일날 받겠지.

근데 나; 까딱하면 또 토요일날 10권 근처로 받을지도 모르겠다?....햐...저번에 8권도 무거워서 식겁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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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3. 15:25

2013/11/13 잡담2013. 11. 13. 15:25

1.

방금 받은 중고책들.

월성연화는 상태가 좀 메롱이긴 하나, 나머지 책 3권은 나쁘지 않았다. 

권당 4천원씩 주고 샀으니까 이만하면 뭐... ㅇㅇ.

근데 월성연화는 9천원이나 받아 먹고 이럼 좀... 아니야 그래도 파본이나 낙장이 없는게 어디야. 응.

읽을 수 있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크게 따지지 말자.


2. 라고 해놓고 또다시 알라댕 중고로 ㅋㅋㅋㅋ.

요즘 로사사에서 알라댕 붐이 일고 있어서 그런가 자꾸 나도 낚이게 된다.

아까 좀 기웃 거리다가 신윤희 님의 신간 러브 온 에어가 권당 4500이란 파격적인(?) 가격 이여서 잽싸게 ㅋㅋㅋ 아니.. 진짜 사려고 본건 아니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OTL.

송료 포함해도 11500원에 불과 하므로 절대로 손해 본 건 아니다만은야 ^^.

다만 로망의 외전 이북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 평을 보니 본편 커플이 아닌 조연 커플 이야기라는거 같아서 일단 안심 했다.


3. 그리고 어제부터 고민하던 이래경님의 앙숙 달랑 한 권 질러보기.

근데 가격이 너무 싸서 불안해;. 이거 최신간에 가까울건데 어떻게 3500 밖에 안하지?;. 

낙장이나 파본이 있을려나?.

송료 포함해봐야 6000 이여서 크게 손해 보진 않겠지만, 받아 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돌려보내던가..

아니 근데, 내 생각에는 판매자가 잘 못 올려둔게 아닌가 싶다 이쯤 되면. 이게 금액이 말이 될리가 없잖아. <사놓고 이러기


4. 보통의 세계 진도가 안나간다.

재밌긴 무지 재밌는데, 내가 지금 이러고 있으니 진도가 나갈리가 없어...

인터넷을 끊고 책 잡자 나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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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잡담2013. 11. 12. 11:21


1. 알라댕에서 또다시 중고.... 여기는 진짜 늪인거 같아 OTL.

백아절현이 싸게 올라와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로망에서 파는 외전 이북이 참 좋다고 하길래 이건 그냥 신품으로 지르기로 하고 패스.

이북으로 없고 안나올거 같은 걸로, 하라님의 오리의 노에 생존기, 임지영님의 강 종사관의 은밀한 유혹, 그리고 전부터 궁금했던 이진희 님의 야누스의 심장 1,2권 이렇게 해서 2만원. 

상태는...뭐 복불복 일테니 큰 기대는 말아야지-_-;. 가격이 싸면 불안해...


2. 근데 어제 산 월성연화 들은 언제 부침요... 햐....언제나 택배 기다리는게 제일 답답해 OTL


3. 백아절현이랑 같이 살 책으로, 이수림님 신간이랑 이미 발매된 여름궁전님의 그녀의 최강남 중 고민하고 있는데 음...

이수림님은 내가 제대로 접한게 없는데 이번 신간 줄거리에 백작 운운 하는거 보면 판타지..그것도 시리즈 같아서 고민 되고.

여름궁전님 작품은, 도통 리뷰를 찾을 수가 없어서 고민 된다. 형사 남주 좋아는 하는데 음.

까페도 그렇고 어디도 리뷰 찾기가 어렵네 이건.


4. 이제보니 판타지는 아니군. 전 작이 있고 그 전작 남주의 남동생 이야기라는 듭?.... 그럼 이것만 달랑 사봤자잖아 OTL


5.

로망에서 산 신간들. 밤의 사육제와 나쁜 결혼. 

우체국 아저씨랑 안면 텄어 진심 ㅋㅋㅋ 아 쩍팔려 ㅋㅋㅋㅋㅋㅋㅋ.

적나라한 19금이 남한테 보일까 재빨리 사진 찍고 숨겼음.

근데 밤의 사육제가 인기가 많은가봐.. 어제, 오늘자 검색으로 들어오는 게 죄다 밤의 사육제네. 

그냥 별 생각 없이 산건데 재밌나 이거?-_-;;


6. 근데 잠깐 흝어보니 두 책 다 남주가 태자 돌림이야 ㅋㅋㅋㅋ 태서랑 태경. 왜죠 ㅋㅋㅋㅋㅋㅋ


7. 폭낭에 걸린 보름, 백아절현 지르고 오는 길.

외전을 포기 할 수 없었어...외전을.. ㅠ_ㅠ....

폭낭은 줄거리 소개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남주에다가, 평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낚이게 된 케이스. 

15일날 발매 되니 같이 발송 받으면 토요일날 받겠네!.

사실 20일에 나오는 '익숙해 진다는 건' 이랑 같이 살까 했다가 기다리는게 싫어서 ㅋㅋㅋ

저건 그냥 따로 사야지. 어차피 15000 넘기니 송료도 안받을 테고. 2권짜리 라서 다행이다 싶은건 또 간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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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11. 10:27

2013/11/11 잡담2013. 11. 11. 10:27


1. 로망에서 책 2권 지름.

이기린님의 밤의 사육제랑, 김진영님의 나쁜 결혼. 이렇게.

로망은 예약 기간이 지나면 적립금이 반이 되어서, 대형 서점에서 사는거 보다 이득은 없다만. 아무래도 캐쉬를 버릴 수가 없어....모여야 이북을 사죠 OTL.

지기 싫으면(?) 예약을 해서 지르는게 최곤데. 시놉시스나 작가만 보고 덜컥 지르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_-;;.

지금까지 예약해서 산 것 중에서 딱히 실패 한 건 없는거 같지만, 성공했다고 말 할 만큼 읽은 것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일단 후궁의 남자에서 부터 내 취향이 아닌거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고.

하긴, 이건 진해린님 책을 사놓고 한 권도 안 읽은 주제에 덜컥 지른 내 잘못이겠지만;;.

어쨌거나 당분간은 예약해서 살 작품이 없어 보이니 다행일지 불행일지...;;.

이노님의 신작도 궁금하긴 한데, 이 분 것도 보스~ 어쩌고만 사고 읽진 않아서 확신 할 수가 없네-_-;


2. 고민고민 하다가 알라댕 중고 장터에서 3만원치 중고를 지름.

장소영님의 겨울 연인 1,2. 윤영아님의 와우. 그리고 이게 하이라이튼데, 이서정님의 월성연화 1,2.

이 모든걸 3만원에 살 수 있었던게 운이 좋긴 한데. 과연 이 책들의 상태가...

알라댕에서 '중'이라고 말하는거면 저게 정말 '중'을 뜻해도 되는 건지 심히 걱정스럽다-_-;

난 솔직히 책 상태를 그렇게 심각하게 따지는 편이 아닌지라 뭐 묻어 있거나 접혀있거나 너덜해도 읽히기만 하면 크게 신경 안쓰는 타입이긴 하나. 만약 파본이 있다거나 책장이 찢어졌다거나. 이럼 곤란하단 말이지; ㅎㄷㄷ.

가격들이 너무 싸면 그건 그거대로 걱정이라서 음....;

일단 받아보고 결정 해야 할 듯. 아니다 싶으면 반품 시키지 뭐.

근데, 참 양심 없는 사람들 많다... 한 권에 2,3만원씩 호가하는 가격을 매기는건 대체 무슨 심보일까?;.

예전에 소장했다가 폐지로 버렸었던 로설들이 권당 2만원씩 하는 가격으로 팔리는거 보면 좀 황당함.


3.


방금 받은 신간.

혼인이 제일 궁금하고, 우리들의 시간꽃은 천천히 읽자...;

근데 나 이러다가 우체국 아저씨랑 완전 안면 트겠어... 근 5,6일 가량 매일매일 보게 되네;

심지어 내일도 본다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4. 신영 홈피 가보니 김유미님의 '항상 봄'이 이북으로 나와있어서 한참 고민중.

신영 얩을 써서 본 적이 없거니와 그게 이북 리더기에서 제대로 돌아갈 거라는 보장도 없고.

평을 보니, 느리기 그지 없다고 혹평만 계속이고.

문제는 저 항상 봄이 다른 데선 파는데가 없다는거. OTL.. 왜죠... 북큐브나 리디나 어쨌든 다른데서 나올 법도 하잖아 ㅠ_ㅠ.

궁금했던 작품인데, 덜컥 지르기엔 못 읽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고..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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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9. 13:06

2013/11/09 잡담2013. 11. 9. 13:06

1.

겨우 받았다........... 햐........

이 이상 할 말은 없고... 그냥...당분간 중고는 됬어 응....

저 중에서 글루미 선데이나 심장을 쏘다가 기대됨. 라고 해도 당분간 2권 짜리 도전은 안할 예정이라-_-;


2. 어제 저녁에, 받았던 책 중 '풍류'를 좀 읽어봤는데.

음... 조선이 배경인 가상 역사물 인듯 한데. 과연. 왕이 남주라서 그런가. 여주를 제외하고 후궁이 ㅋㅋㅋ 여섯 ㅋㅋㅋㅋ 그것도, 원래 부인이였던 중전이 죽은 상태에서 시작하네? 한마디로 여주는 중전이 되기는 하는데 '계비' 라는거. 

이런 대 충격. ㅋㅋㅋㅋ. 그 후궁들도, 나중에 여주가 중전이 되면 그냥 내보내는가 했더니 그런거 없ㅋㅋㅋ음ㅋㅋㅋㅋ.

딱히 그 후궁들 비중이 높거나 자주 나오거나 훼방물이 되거나 하진 않지만. 잊을만 하면 한 줄이라도 나오더라고. 

중전만 편애 할 수 없으니 다른 후궁들의 처소에도 들긴 하지만, 손은 안댄다..라는 설정인가 본데. 이래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것 참. 

자세한 건 읽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여기서 좀 깎였다. 그리고 에필로그가 부족하다는 점도.

'후반 마무리가 부족하다' 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거나. 

...어쨌든 풍류는 좀 있다가 읽기. .. 듣던대로 ㅇㄹ 하긴 하지만은야;


3. 서야님 신간을 어쩔까나. 은행나무의 장자나 삼거리 한약방은 집에 있지만, 아직 묵은지라서.

그 두 권을 읽어보거나 아님 서야님의 다른 책을 이북이라도 질러서 읽어봐야 결정 날 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읽어야 할 게 많으니 좀 더 평을 기다려보자. 남주가 나이가 많다는 애기도 들려오고.


4. 혼인이랑 우리들의 시간꽃 배송됬다!. 월요일 받을 수 있을 듯.

노망은 진짜 출간 시간을 그대로 지키는구나 에라 ㅋㅋㅋㅋ 알라딘이나 11번가는 하루 빨리 보내주는거 같은데 쳇.


5. 서야님의 길, 이서정님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지름. 

17일까지, 선착순 200명 적립금 2000원이라는 말을 이제서야 봤다. 정확히는 '선착순 200명' 이란 말을 ㅋㅋㅋㅋ

에라 ㅋㅋㅋ 어쩐지, 지르고 나니 적립금이 크게 차이 없더니만.

꾸물거린 내 잘못이지 누굴 탓하리오....

어쨌든, 서야님 책은 적어도 20일까지는 못 보는 걸로.

그 전에 나온 것들이나 이북으로 지를까봐. 한 4작품 정도?. 

집에 있는거 2작품 합하면 6작품 이니, 어느정도 성향을 파악 할 수 있을 듭.


6. 13월의 연인들 끝. ...오래 걸렸다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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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8. 10:48

2013/11/08 잡담2013. 11. 8. 10:48

1. 오늘도 안오려나봐 내 책들 ㅋㅋㅋㅋ 와나 진짜 빡치네? ㅋㅋㅋㅋ 한진이 문제냐 아님 보내주신 분이 번호를 잘못 썼거나 주소를 잘못 썼거나 둘 중 하나란 애긴데.

일단 중고로 산 분께 문자를 보냈음. 나 3일 기다렸으니 이만하면 많이 참은거 아님? ㅠㅠㅠㅠㅠ.

5일 부친것도 오후 1시도 안됬던 때였는데, 별일 없으면 다음날인 6일이고. 재수 없으면 7일인데. 오늘은 8일이고. 

현재 조회 상태는 무려 '거제 터미널'에 있다고 하니, 오늘 못 받는건 당연하잖아? 그럼 오늘까지 재끼면 4일이라고 ㅋㅋㅋㅋ.

확인 사살로 교보에서 산 일서는 오늘 한진에서 보낼꺼라고 배송 문자까지 받았다고.

한진으로 전화를 해봐도 통화량이 많니 어쩌니 하고 끊겨버리기 일수고. 진짜 빡치려고 함.

어제 있었던 큰 사건 보다 오늘 책 못 받는게 더 스트레스야. 이런 씨X.......

일단 문자 보낸거나 기다려보자.


2. 왜...왜 답문이 없죠?..... 난 성격이 좋지 못한 사람이라 슬슬 열 뻗치려고 하네. 그러시지 않을꺼라 믿겠지만 먹....의 가능성을 배재 할 수가 없어..... (문자 보내고 4시간 지남)


3.


그 외에 받은 것들.

위의 3권은 노망에서 산 신간. 밑의 3권은 로사사에서 중고로 산 것들.

... 저 중고 물품도 보내주신 분이 어제 부치셨던 건데 오늘 무사히 받았거늘... 내 책 6권은..... ㅠㅠㅠㅠ


4. ... 어쨌든 결론은 나왔다. 무작정 기다리는거. 나한테 오든, 다시 반송 되든 어디든 가겠지.

반송이 되면 다시 부쳐달라고 하거나 돈을 돌려 받으면 될 일이고. 

그 전까지 그 책들 6권은 잊어버리고 살자...


5. 아니 근데 우리들의 시간꽃은 발송 됬는데 혼인은 아직인가... 진짜 내일 발송하려고? 그럼 월욜날 받잖아;


6. 이수림님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이북 할인 기간이다 보니 다시금 관심이 생길락 말락.

예전에 샀었던 붉은 밤이 크게 재미 없어서 아는 언니한테 넘겼던 이 후로 이 분 작품은 피해 다녔는데 말이지.

가볍게 읽힌다고 하니까,일단 임플란트 왕자님 정도만 사보고...

쿠폰 있으니 교보에서 질러야지. 이북 할인 이벤트 중이기도 하고.


7. 13월의 연인들, 2권 중반 넘어가는 즘인데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냐 ㅋㅋㅋ 아무리 2권 짜리라지만 며칠째 잡고 있는거여 OTL.

다음엔 좀 편히 읽히는 문체로, 1권짜리 읽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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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
2013. 11. 7. 11:09

2013/11/07 잡담2013. 11. 7. 11:09



1. 오늘 오전에 노망에서 주문해서 받은 신간 2권.


상사화의 계절은....솔까말 류도하씨 책은 사놓고 읽어보지 않았는데 그냥 모험이고.
보통의 세계 역시 권도란씨껄 모르지만 줄거리 소개가 마음에 들어서..... 나 요즘 너무 막 지른다 OTL

근데, 원래라면 노망에서 산 중고를 오늘 받아야 한단 말이지. 근데 왜 아직도 못받음?...나 중고책 지른거 5일 인데요? ㅠㅠ 밤이긴 했지만 보통 다음날. 그것도 아니면 그 다음날 아니야?. 내일이면 책 산지 3일짼데? 에라 ㅋㅋㅋㅋㅋ

이제 별 일 없으면 그 분 중고는 지르지 말아야겠어.. 그 분 잘못은 아니지만, 문자 뒤져보니 저번에 그 분 한테서 산 책도 3일 있다가 받았더라고. 그냥... 그냥 뭔가 있는 모양. 피해야지-_-;;


2. 상사화의 계절은 그냥, 류도하씨꺼 딴거 먼저 읽고 읽어야겠다. 순서대로가 좋을 듯 싶으니 소목에 잇꽃이 피다 먼저....


3. 윽; 나 내일 삼실로 12권 받는다; 이를 어째 ㅎㄷㄷ. 노망에서 산 비밀의 시간, 풍류, 노망 중고 6권도 별 일 없으면 내일일꺼고. 로사사에서 산 중고 3권도 내일 온다고 하니;;;.... 저번에 10권 들고 집에 갈 때 팔 빠지는줄 알았는데 이를 어쩐다-_-;;


4. 위대한 유산을 살까 했는데 한 발 늦었어 ㅋㅋㅋ 좋은 매물은 정말 빨리 나간다. 특히 노망 -_-/. 저기에 상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이번주만 들어서 3번이나 놓쳤어. 아놔 ㅋㅋㅋㅋ.... 그냥 위유는 나중에 이북으로 나오는거 사던가. 그것도 아니면 장소영 님의 다른 책들 먼저 읽고 사던가.... 군대 시리즈 시작도 못했는데 너무 앞서나가는 거겠지 나;


5. 집에 와서 상사화의 계절 좀 흝어봤는데...음...아니 줄거리 소개 보고도 좀 어두우려니 했더니 정말 어둡다 이거 ㅋㅋㅋㅋㅋ. 남주에게 뭔가 사정이 있는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에 여주가 겪는 고통이 참 심해 보여서...;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째 여주가 만신창이가 될 때 까지 얻어맞게끔....아니지. 남주가 시킨건 아니지만 그래도 음...;;

자세한 건 읽어봐야 알거 같은데. 이 커플도 참 징한 사랑을 하는구나 싶네 그려. 

좀 맘 잡고 읽어야 할 책 같아.


6.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랑 같이 살 책을 '미련'으로 잠정 찍어두기. ... 로사사에서 재밌다 라는 말만 들려오면 거의 기계적으로 낚이는거 같아 나 ㅠ_ㅠ


7. 나 요즘 액땜이 너무 심한거 같아.... 강해랑님 작품. 시크릿 러버도 아직이니 심장을 쏘다는 더 걸릴 줄 알고 한참 고민하다가 5일날 중고 주문 할 때 같이 했는데.....

방금 노망 들어가니 11일에 이북으로 나온다네? 와나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쌀 테지만 무엇보다 난 무거운 책 보다 가벼운 리더기로 손 쉽게 읽을 수 있는 이북을 선호한단 말이다 ㅠㅠㅠ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ㅠㅠㅠㅠㅠ.......

내일이면 받을 책. 도로 무를 수도 없고... 아 화딱지 난다 OTL


8. 이북도 종이책 처럼 출간 예정을 미리미리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_-. 그래야 헛된 짓꺼리 안 할 수 있잖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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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6. 09:51

2013/11/06 잡담2013. 11. 6. 09:51


1. 아놔.... 기껏 교보에서 샀더니 왜 입고되나 노망.-_ㅠㅠㅠㅠ. 

외전..내 외전..ㅠ_ㅠ. 비록 울게 하소서의 평이 좋진 않더라도, 같은 값 주면 외전이라도 딸리는게 낫지. 내가 진짜 3일을 고민했다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교보에서 샀거늘.

오늘 보니 왜 소량 입고.... 진짜 싫다 노망 ㅠ_ㅠ.


2. 13월의 연인들 1권 중반 쯤. 재밌긴 재밌는데 문체가 술술 읽히는 편은 아닌지라, 좀 속도가 더디네. 2권까지 다 읽으려면 적어도 내일은 되어야 할 거 같기도....

지금까지 드는 생각은 '아 재밌다. 근데 얘들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별로 신경 안쓰나봐;' 이정도? ㅋㅋㅋㅋ


3. 노망에서 '비밀의 시간' 중고를 구할까, 새걸로 사버릴까 하고 계속 고민중.

몇개씩 올라오긴 하지만 하나만 달랑 사기에는 송료가 아깝고, 다른거랑 같이 사기에는 맘에 드는게 없고.

좀 괜찮은 매물은 중고 값 자체가 높게 책정되어 있고-_-=33.

2권 더하면 13000인데, 송료 더하면 16000이고. 노망에서 지르면 16200원인가? 그정도에 포인트 쓰면 14000 선이고. 이럼 당연히 노망이 이득. 

노망이 싫긴 해도 포인트나 이북을 사기 위한 캐쉬가 있으니까 마냥 포기 할 순 없는 곳이고.

햐...고민된다.


4. 그냥, 비밀의 시간이랑 19일에 발매되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를 같이 질러버릴까... 근데 거의 2주나 더 기다려야 하잖아. OTL


5. 결국 새로 사버렸음 ㅋㅋㅋ 전부터 궁금했던 녹우님의 풍류랑 같이. 

와나... 나 요즘 돈 너무 많이 쓴다. 그것도 죄다 로설이야. 덕분에 일서는 거의 못사는 형편 ㅠㅠㅠ 어쩌자고 이러나 나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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