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2 잡담2013. 11. 12. 11:21
1. 알라댕에서 또다시 중고.... 여기는 진짜 늪인거 같아 OTL.
백아절현이 싸게 올라와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로망에서 파는 외전 이북이 참 좋다고 하길래 이건 그냥 신품으로 지르기로 하고 패스.
이북으로 없고 안나올거 같은 걸로, 하라님의 오리의 노에 생존기, 임지영님의 강 종사관의 은밀한 유혹, 그리고 전부터 궁금했던 이진희 님의 야누스의 심장 1,2권 이렇게 해서 2만원.
상태는...뭐 복불복 일테니 큰 기대는 말아야지-_-;. 가격이 싸면 불안해...
2. 근데 어제 산 월성연화 들은 언제 부침요... 햐....언제나 택배 기다리는게 제일 답답해 OTL
3. 백아절현이랑 같이 살 책으로, 이수림님 신간이랑 이미 발매된 여름궁전님의 그녀의 최강남 중 고민하고 있는데 음...
이수림님은 내가 제대로 접한게 없는데 이번 신간 줄거리에 백작 운운 하는거 보면 판타지..그것도 시리즈 같아서 고민 되고.
여름궁전님 작품은, 도통 리뷰를 찾을 수가 없어서 고민 된다. 형사 남주 좋아는 하는데 음.
까페도 그렇고 어디도 리뷰 찾기가 어렵네 이건.
4. 이제보니 판타지는 아니군. 전 작이 있고 그 전작 남주의 남동생 이야기라는 듭?.... 그럼 이것만 달랑 사봤자잖아 OTL
5.
로망에서 산 신간들. 밤의 사육제와 나쁜 결혼.
우체국 아저씨랑 안면 텄어 진심 ㅋㅋㅋ 아 쩍팔려 ㅋㅋㅋㅋㅋㅋㅋ.
적나라한 19금이 남한테 보일까 재빨리 사진 찍고 숨겼음.
근데 밤의 사육제가 인기가 많은가봐.. 어제, 오늘자 검색으로 들어오는 게 죄다 밤의 사육제네.
그냥 별 생각 없이 산건데 재밌나 이거?-_-;;
6. 근데 잠깐 흝어보니 두 책 다 남주가 태자 돌림이야 ㅋㅋㅋㅋ 태서랑 태경. 왜죠 ㅋㅋㅋㅋㅋㅋ
7. 폭낭에 걸린 보름, 백아절현 지르고 오는 길.
외전을 포기 할 수 없었어...외전을.. ㅠ_ㅠ....
폭낭은 줄거리 소개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남주에다가, 평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낚이게 된 케이스.
15일날 발매 되니 같이 발송 받으면 토요일날 받겠네!.
사실 20일에 나오는 '익숙해 진다는 건' 이랑 같이 살까 했다가 기다리는게 싫어서 ㅋㅋㅋ
저건 그냥 따로 사야지. 어차피 15000 넘기니 송료도 안받을 테고. 2권짜리 라서 다행이다 싶은건 또 간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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