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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5. 11:52

2013/11/15 잡담2013. 11. 15. 11:52

1. 요즘 북큐브 왜이렇게 예쁜 짓만 하는지 모르겠다 >_<

오늘 신간으로 완 치프와 양갱이, 닿을 듯 말듯. 키스해 주겠니 가 올라와서 날춤 추면서 결제.

해나님의 악마 본색의 후편이라는 악마 같은 남자도 떴길래 오오오오 하면서 지름.

악마 본색 살까 말까 고민하닥 끝이 애매하다길래 고민했었는데, 꽤 빠른 시점에 후편이 나온거 같다!

근데 진짜 후편을 이북으로 내셨구나 이 작가분도 참 특이하신듯 ^^;

그 길에 반디로 달려가서 쿠폰 쓰고 홍령 1,2, 슬리퍼 1,2, 악마 본색까지 지르고 나니. 이북으로만 3만원이 넘더라....<<<


2. 보통의 세계를 다 읽고 나니 다음엔 뭐 읽을지 고민되는데.

일단, 일서를 너무 소홀히 한거 같으니 소냐 문고 하나 잡고... 동시에 국내 로설도 읽어 볼까나 흠.


3. 알라댕 중고에서 미주 부동산 1,2. 그녀의 최강남 요렇게 3권 지름.

최신간 인데 무려 4500원씩 내놓으신 좋으신 분이 계셔서 얼씨구나 하고 질렀는데. 지르고 보니 엊그제 러브 온에어를 파셨던 그 분이시네? ㅋㅋㅋ 겁나 싸게 올리시는데 대체 이유가 멀까 ㅎㄷㄷ.


4. 올 6월 중순 즈음에 있었던 사건 이야기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아 그런 일이 -_-....... 흠. 산 건 몇 권 없지만 '그 분'의 작품들은 구매한거 취소하고 싶어지네?... 앞으로도 안사.=_=

뭔가, 내가 보기엔 싸운(?) 사람들 보다 말리려는(??) 사람이 더 어이없어 보여서 그 분이 더 별로로 느껴진다. 

어쨋든 앞으로도 조심하자. 보지도 사지도 말던가 해야지.


5. 으잉? 아저씨의 취향이 책으로 나오네? ㅋㅋㅋㅋㅋ 로망 이북 사놓고 안 읽은지 어언 2개월이 넘어가는거 같은데 진짜냐 ㅋㅋㅋㅋ

뭐, 왠만큼 많이 달라지지 않은 이상 이북으로 족하니까 괜찮을려나.


6.

알라댕 중고로 샀던 러브 온 에어, 앙숙 도착.

세 권 합해서 송료 따로 15000 선이였던거 같네.

앙숙은 상태가 '중' 이여서 걱정했는데 표지가 좀 우겨진거 말고는 문제 없으니 패스.

러브 온에어는 권당 4000 선이였는데도 정말 신품 같아서 기뻤다. 

내가 이래서 알라댕 중고에서 못 벗어나지 ㅠㅠㅠㅠ


7. 내일 또 책을 많이 받을 예정이라서, 삼실 갈 때 책 들고 가는건 패스 하자.

앙숙을 읽고 싶지만 가방을 가볍게 해야, 퇴근 후의 내가 편해진다 응 ㅠㅠ

대신 리더기 들고가서 '런치 박스'나 시작해야지. 주말이니까 가볍고 편하게 읽힐 책. 그것도 단 권 짜리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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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