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8 잡담2013. 11. 8. 10:48
1. 오늘도 안오려나봐 내 책들 ㅋㅋㅋㅋ 와나 진짜 빡치네? ㅋㅋㅋㅋ 한진이 문제냐 아님 보내주신 분이 번호를 잘못 썼거나 주소를 잘못 썼거나 둘 중 하나란 애긴데.
일단 중고로 산 분께 문자를 보냈음. 나 3일 기다렸으니 이만하면 많이 참은거 아님? ㅠㅠㅠㅠㅠ.
5일 부친것도 오후 1시도 안됬던 때였는데, 별일 없으면 다음날인 6일이고. 재수 없으면 7일인데. 오늘은 8일이고.
현재 조회 상태는 무려 '거제 터미널'에 있다고 하니, 오늘 못 받는건 당연하잖아? 그럼 오늘까지 재끼면 4일이라고 ㅋㅋㅋㅋ.
확인 사살로 교보에서 산 일서는 오늘 한진에서 보낼꺼라고 배송 문자까지 받았다고.
한진으로 전화를 해봐도 통화량이 많니 어쩌니 하고 끊겨버리기 일수고. 진짜 빡치려고 함.
어제 있었던 큰 사건 보다 오늘 책 못 받는게 더 스트레스야. 이런 씨X.......
일단 문자 보낸거나 기다려보자.
2. 왜...왜 답문이 없죠?..... 난 성격이 좋지 못한 사람이라 슬슬 열 뻗치려고 하네. 그러시지 않을꺼라 믿겠지만 먹....의 가능성을 배재 할 수가 없어..... (문자 보내고 4시간 지남)
3.
그 외에 받은 것들.
위의 3권은 노망에서 산 신간. 밑의 3권은 로사사에서 중고로 산 것들.
... 저 중고 물품도 보내주신 분이 어제 부치셨던 건데 오늘 무사히 받았거늘... 내 책 6권은..... ㅠㅠㅠㅠ
4. ... 어쨌든 결론은 나왔다. 무작정 기다리는거. 나한테 오든, 다시 반송 되든 어디든 가겠지.
반송이 되면 다시 부쳐달라고 하거나 돈을 돌려 받으면 될 일이고.
그 전까지 그 책들 6권은 잊어버리고 살자...
5. 아니 근데 우리들의 시간꽃은 발송 됬는데 혼인은 아직인가... 진짜 내일 발송하려고? 그럼 월욜날 받잖아;
6. 이수림님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이북 할인 기간이다 보니 다시금 관심이 생길락 말락.
예전에 샀었던 붉은 밤이 크게 재미 없어서 아는 언니한테 넘겼던 이 후로 이 분 작품은 피해 다녔는데 말이지.
가볍게 읽힌다고 하니까,일단 임플란트 왕자님 정도만 사보고...
쿠폰 있으니 교보에서 질러야지. 이북 할인 이벤트 중이기도 하고.
7. 13월의 연인들, 2권 중반 넘어가는 즘인데 왜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냐 ㅋㅋㅋ 아무리 2권 짜리라지만 며칠째 잡고 있는거여 OTL.
다음엔 좀 편히 읽히는 문체로, 1권짜리 읽어야겠어.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1/12 (0) | 2013.11.12 |
---|---|
2013/11/11 (0) | 2013.11.11 |
2013/11/09 (0) | 2013.11.09 |
2013/11/07 (0) | 2013.11.07 |
2013/11/06 (0) | 201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