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0. 13:30
2013/11/20 잡담2013. 11. 20. 13:30
1.
드디어 받은 신간들.
서야님의 '길'이랑, 이서정님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인형의~ 는 엔딩이 걱정 됬던지라 제일 뒷 페이지만 열어서 확인해봤다.
해핀지 어떤지는 둘째치고 메인 커플(로 보이는) 이 함께 있는듯 했으니까. 내 기준엔 해피!.
그나저나 두께가 만만치 않던데 언제 읽나 이거 ㅋㅋㅋㅋ
2. 아니 왜 우체국 택배인데 이틀이 되도 안오지? 전화도 안받고 미치겠네 ㅋㅋㅋ
미주 부동산은 그렇다쳐도 그녀의 최강남은 은근히 기대작이였는데 ㅠㅠ
내일까지 안오면 정말 무슨 사단을 내봐야겠다.
3. 홍경님의 미련 읽는 중.
별 생각 없었는데, 요근래 내 블로그 검색 유입어 중에 최상단을 차지하는지라, 이 책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나? 싶은 마음에.
3분의 1 정도 읽었는데 과연, 신파에 다크에. 와나 장난 없으세여 ㅋㅋㅋ
4.
결국 우체국에 전화해서 난리 쳤었다.
그랬더니 ㅋㅋㅋ 중간 과정 다 생략하고 바로 대번에 '창원에서 배송 준비'로 뛰어 넘어가네? 장난하나 이것들이 ㅋㅋㅋㅋ.
우체국하면 맹렬한 신뢰만 갖고 있었다가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좀 실망도 해보기<.
어쩄거나 드디어 받았다!
그녀의 최강남은 무료 이북도 나왔으니, 조만간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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