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8. 10:22
2013/11/18 잡담2013. 11. 18. 10:22
1. 리디북스에서 간만에 이북 지르기.
50퍼센트 할인 하는 것들만 골라서 산지라, 5권 샀는데도 7200원 선이다.
그것도 1만원이 넘으면 3천원이나 할인해주는 십오야 쿠폰 덕분에 겁나 싸게!!!.
..... 비록 산 것들이 언제 읽을지 모르는 별달리 궁금하지 않은 책이라 해도. <
2. 주말동안 로망에서 신간도 샀다.
보라영님의 익숙해진다는 건. 온세주님의 '미모사' 이렇게.
침대에서 뒹굴면서 홍경님의 미련을 좀 속독으로 읽어봤는데, 간만에 잡은 신파가 참 좋더라고.
잘 쓴 신파 같아서 조만간 제대로 읽어 보려고 한다. 재밌어 보였어!
그런 고로, 비슷하게 후회물? 의 삘이 나는 '익숙해진다는 건'을 지르고, 몸환이 지대로라는 미모사도 같이 사고^^.
별 일 없으면 목요일쯤 받겠지. 20일 발매이니까.
3.
알라댕에서 산 중고 옴.
이번 책들은 하나같이 '중고' 티가 나는구나.
거기다가 빛나는 유산. 표지가 왜 갱지야 ㅋㅋㅋㅋ 깜짝 놀랬음. 이거 책 수명으로 보면 그닥 안좋은거 아냐?
벌써부터 우글거릴 조짐이 보이는걸!; ㅎㄷㄷ.
4. 결국 반디에서도 이북 궈궈.
좀 편하게 읽힐만한 책을 찾다가 전부터 벼르던 것들로 질렀다.
쿠폰 쓰고 해도 18000이나 써버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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