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3/11/22

sie84 2013. 11. 22. 10:25

1.


어제 받은 신간들.

익숙해진다는건, 이 책 조금 흝어 봤는데 후회물이다 후회물!! 애긴 들었지만 오오오 >_<.

단 권인 데다가 조금 얇은 편이라서 그렇게 심각하게 파고드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있을 거 다있고 필력도 좋아 보이고. 여튼 재밌어 보였다. 조만간 읽어야지!

그리고 미모사는 몸환 제대로에, 나름 메인 커플의 연애도도 높다고 하고 스토리도 크게 걸리는게 없어 보이고.

다만 시어머니가 장난 아니게 보이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더라.


2. 엊그제 로사사 중고 장터에서 산 책들이 오늘 올 예정.

판매하시는 분이 무척 싼 가격으로 내놓으셔서 송료 포함해도 15000 정도로 저렴하게 잘 샀다.

안그래도 이북으로 살까. 신영 미디어는 이북 싫은데;ㅁ; 하고 고민 하던 책들이라서 더 좋았고!. >_<


3. 신간들 고민중.

손보영님의 호텔 파토스와 순정남. 이건 센트럴빌리야? 이 책의 시리즈라고 하는거 같은데. 센트럴~은 이북으로 질러놓고 아직 못 본 상태라서 조금 고민중.

거기다가 아직 로망에서 예약 판매를 안걸어뒀어! 왜!? 25일 발맨데!!.

기다렸다가 안되면 알라딘에서 주문해야지.

그 외에 명우님의 서리꽃, 공은주님의 마왕의 취미생활, 최윤정님의 크리스탈 사고 처리반, 밀밭님의 파벽... 정도 예정중.

청어람의 앙상블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파벽은 어쩔까 싶고.

나머지는 아마 사지 않을까나..........그래, 월급 받았다 이거지 제길 ㅋㅋㅋㅋㅋㅋㅋ


4. 서리꽃, 크리스탈 사고처리반 지름. 27일날 나오는 걸로 몰아서 ㅋㅋㅋ.

재미 있을까...... 햐.... 요즘엔 신인이고 뭐고 시놉이 끌리면 무조건 질러버리니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