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3/11/16

sie84 2013. 11. 16. 13:01

1.

로망에서 산 신간들 도착.

이노님의 첫사랑 입니다만, 진선경님 폭낭에 걸린 보름, 홍경님의 미련,  조이혜님의 백아절현 까지.

저 중 백아절현도 신간임. 외전 이북 때문에 흡... OTL

근데 왜 마야마루 출판사는 랩핑을 안해주지?. 새 책이긴 해도 좀 찝찝하다 -_-; 가격도 제일 비싼 주제에!


2.

알라댕에서 산 중고 이제서야 도착.

권당 4000 정도씩으로, 싸게 잘 샀다. 오리의 노예 생존기는 꽤 비싼 가격으로도 나오던데 이만하면 득템이지 뭐 -3-

정확히 12일에 주문을 했는데, 판매자 분 께서 교육 가 계신다고 어제 부치셨다더라.

그래도 결제한 날 미리 문자로 알려주셔서, 기다리는데 문제는 없었다.

이렇게 미리 알고 기다리면 괜찮아. 모르고 택배가 언제 오는지 마냥하냥 기다리는거 보다야!

................. 이제 8권을 들고 집에 가야하는 나는.........OTL


3. 로망에서 백아절현 외전 이북, 보통의 세계 외전 이북 입고 됬다.

삼실이라서 자세히 말고 잠깐 읽어봤는데. 결혼 후의 승서와 미안의 이야기여서 다행이랄지 좀 안타깝달지^^;.

노하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요 작가님 흡 ㅠㅠㅠㅠ

서준네 이야기 끝나면 꼭 써주시길.

그나저나, 서준네 이야기도 해피 엔딩 이라는걸 이렇게 다른 작품 외전에서 알려주시네요 ㅋㅋㅋ

서준네 아들 내미랑 승서네 딸 내미의 썸씽 어쩔꺼야 ㅋㅋㅋㅋ.


4. 그림자 신부를 사려고 하는데, 원가가 워낙 비싸놓으니 중고도 그닥 싸지 않구나. OTL

와나 진짜 파란미디어 짜증나려고 그래. 책 값이 미친듯이 비싸고 이북 값도 장난 아니고. 

그렇다고 책이 겁나 두껍거나 분량이 많거나 그럼 모를까 딱히 그것도 아니던데. 그냥 종이질 차이인가?

난 진심 이해가 안간다 와 빡쳐...

새걸 사자니 뭔가 지는거 같고. 이래저래 짜증만 나네 ㅠ_ㅠ


5. 또다시 알라댕 중고......

크리티컬 1,2. 빛나는 유산 1,2. 걸작으로 노는 남자 1.2. 바이올렛. 이렇게 7권해서 35000원.

.. 이달은. 적어도 중고는 여기서 끝을 내자. 나 진심 파산 직전이야 OTL.

월급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긴 햇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나님아 ㅠㅠㅠ